발베니 캐리비안 캐스크 14년
발베니 (Balvenie)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peyside)의 증류소.발베니라는 이름은 13세기부터 있었던 고성(古城)인 '발베니'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다. 보리의 재배, 맥아 제조부터 캐스크 제작, 병에 원액을 주입하는 최종 단계까지 일관적으로 수작업하고 있다.발베니 증류소는 글렌피딕 증류소의 설립자인 윌리엄 그랜트가 글렌피딕에 이어 두 번째 증류소로 1892년에 세운 것이다. 실제로 인근에 글렌피딕 증류소가 있고, 두 증류소는 서로 지하도로로 연결되어 있다.라인업마다 세세한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부드러운 질감과 고소한 단맛이 특징적이다. 더블우드 12년이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가 있으며, 21년도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최근 셰리 캐스크의 인기로 싱글배럴 15년 셰리캐스크가 인기를 주도하고..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