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ucture(19)
-
리움 미술관 #2 2024.09.19
-
리움 미술관 #1
리움미술관 1. 개요삼성문화재단에서 만든 사립 미술관.삼성그룹 창업주이자 소문난 미술 애호가인 이병철의 Lee와 museum의 um을 따서 리움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원래 이병철의 아들 이건희의 부인인 홍라희가 리움의 관장이었으나, 2017년 3월을 끝으로 홍라희가 관장직을 사퇴하였다. 다만 여전히 리움의 운영권은 삼성 대주주 일가에 있는데 이재용의 여동생인 이서현이 사실상의 미술관장 격인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2. 상세한국 고미술에 대단히 심취했던 이병철과 이병철 사후 이건희, 홍라희 등 범삼성가 가족들의 취향이 혼합돼서 만들어진 미술관이다. 지을 때 8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 지으면서 사건 사고가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한다. 이런저런 안 좋은 소리도 많았지만 컬렉션 만큼은 한국 ..
2024.09.19 -
롯데월드타워+남산타워 2024.09.19
-
경복궁 흥례문 (興禮門)
경복궁 흥례문 (興禮門)경복궁 광화문과 근정문 사이에 위치한 경복궁의 중문(中門)이다. 건립 당시에는 오문(午門)이라고 불리었으나, 세종 대에 이르러 '예(禮)를 널리 펼친다.'는 뜻의 홍례문(弘禮門)라는 명칭이 지어졌다. 이후 1867년(고종 4) 홍례문을 중건할때, 청(淸) 건륭제(乾隆帝)의 이름인 홍력(弘歷)에서 '홍(弘)자'를 피하기 위해 흥례문(興禮門)으로 문의 명칭을 고쳤다.흥례문은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 청사를 지으면서 철거되었다가, 1996년 조선총독부 청사를 철거한 후 2001년에 복원하였다.흥례문 일곽의 가운데에는 백악산으로부터 흘러 내려온 물, 즉 금천이 흐르고 있는데 그 위로 영제교(永濟橋)라는 다리를 놓았다. 영제교는 세종 대에 붙여진 이름으로 임진왜란 때도 큰 훼손 없이 있었다..
2024.08.12 -
덕수궁 돈덕전
덕수궁 돈덕전(惇德殿) 돈덕전(惇德殿)은 1902년~1903년 고종 즉위 40주년 기념 행사(칭경예식)를 위해 지은 건물로, ‘돈덕’은 ‘덕이 도탑다’라는 뜻이다. 화려한 유럽풍 외관의 벽돌로 지어진 돈덕전은 1층은 폐현실, 2층에는 침실이 자리하였으며, 각국 외교사절의 폐현(황제나 황후를 만나는 일) 및 연회장, 국빈급 외국인의 숙소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1907년에 순종이 이곳에서 황제 즉위식을 가졌던 곳이기도 하다. 돈덕전은 고종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는 방치되었다가 1920년대에 없어진 것으로 보이며, 2023년에 재건하였다.
2024.07.27 -
덕수궁 중화문
덕수궁 중화문(中和門) 중화문(中和門)은 중화전의 정문으로 중화전과 함께 지어진 문이다. 중화전과 마찬가지로 답도에는 용을 장식하였다. 원래 문 좌우로 행각이 있었으나 없어지고 현재는 동쪽에 일부만 남아 있다. 중화전과 중화문은 1985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2024.07.27